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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와 비트맵 이미지의 차이 벡터 이미지 방향을 가지고 있는 선과 좌표를 가지고 있는 점들이 모여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점과 점을 이어 선을 만들고 선들을 이어 면을 만들고 그 면을 컬러로 채워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보통 이미지에는 해상도라는 것이 있는데요. 1인치(25.4mm) 안에 표현되는 화소(Pixel)의 수를 말합니다. 단위로 dpi(dots per inch)가 쓰이는데, 예를 들면 72dpi라고 하면 1인치 안에 72개의 점이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1인치의 면적에 얼마만큼의 점들이 있는지에 따라 확대 가능한 이미지의 크기가 정해집니다. 보통 인쇄용 이미지는 1인치에 300(300dpi)개의 점들이 있어야 선명한 인쇄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갑자기 웬 해상도 얘기냐고요? 벡터 방식엔 해상도란 개념.. 2011. 8. 15.
Edit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배움 이란 건 “꼭 이래야만해!”란게 없는 거 같습니다. 정석도 없고요. 자신에게 맞고 편하면 그게 정석인거죠. 갑자기 예전에 봤던 만화책의 내용이 생각나네요. ‘절대’란 ‘왜’란 말이 필요 없는 것 교육에는 ‘왜’란 물음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배움터에서 ‘물음’ 많이 하시나요? 저 학창 시절, 교실엔 ‘물음’이란 게 별로 없었던 기억입니다. 선생님이 설명하고 우린 받아 적고, 달달 외우고... 지금은 좀 달라졌나요? 지금도 그런 거 같던데... 어느 책을 보니 우리나라 학생들 학점이 세계에서 1,2등을 다툰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까지만요. 하지만 대학만 가면 그 학점은 최하위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교실에 궁금함이 없는 주입식 교육 때문인 거 같습니다. 대학만을 목표로 억지로 달달 외웠던.. 2011. 8. 13.
아기 잘 자라고 있어요.^^ 놀랄 정도로요[태아일기] 이제 10주 정도 됐습니다. 그동안 2주마다 1번씩 병원에 갔다 왔는데요. 초음파로 본 아기는 2주에 2배씩 자라고 있더군요. 놀랍습니다. 아래는 2주 단위로 촬영한 초음파 사진입니다. 어두운 부분이 양수고, 그 안에 있는 귀여운 녀석이 아기랍니다. 아직은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지만 미래에 제 편이 될 작은 생명인건 확실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고 8주 때는 양수의 양이 많아서 좋았다고 하셨는데 10주 때는 아이는 자랐는데 양수의 양 좀 적어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시네요. 양수는 아기의 방이라 할 수 있는 건데 10주 때의 방은 좀 작아 보이네요. 리모델링 시작해야겠습니다. (자기야~ 어여 물 많이많이 마셔~~~) 이제 2주 후에 병원을 가는데 첫 기형아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2011. 7. 27.
File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지금 설명하는 “기초편”에서는 자세한 설명은 제외하고 꼭 익히셔야 할 부분만 설명하겠습니다. 설명을 다 익히는 것도 좋지만, 이런 것이 있다는 것만 기억하시고 넘어가셔도 될 거 같아요. 나중에 ‘활용편’을 보실 때 “아! 이런 기능을 설명한 부분이 있었지?”하며 배우셔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작은 가볍게~~~) 즐기며 배우시길 바랄게요. (빨리 설명하지 않고 말 참 많죠?) 오늘은 메뉴 명령어 중 ‘파일’에 대한 설명입니다. 파일 명령어의 종류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1. New... - New를 선택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새로운 도큐멘트를 만들기 위한 창이 나타납니다. ① Name : 새로운 도큐멘트의 이름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② New Document Profile : - 도큐멘트의 초기.. 2011. 7. 14.
파일 확장자 보이게 설정 위의 그림을 보면 파일 이름 뒤에 “.jpg”라고 붙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걸 확장자라고 하는데 ‘파일의 유형’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확장자의 종류에는 ai, jpg, psd, tiff, pdf, bwg, wmf........... 등 무척 많습니다. 보통 초기 설정은 확장자를 볼 수 없게 돼있습니다. 이번엔 확장자를 볼 수 있게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무 폴더나 엽니다. ① 구성을 클릭해 팝업창을 엽니다. ② ‘폴더 및 검색 옵션’을 선택해 ‘폴더 옵션’창을 엽니다. ‘폴더 옵션’창이 열리면 ‘보기’탭을 선택합니다. ‘보기’탭에서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를 “선택해제” 합니다. 확인 버튼을 선택해 완료합니다. 파일들 뒤에 ‘.jpg’라고 확장자가 붙었습니다. 보시느라 .. 2011. 7. 14.
인터페이스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블로그란 건 자신을 표현하고 나누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제가 나눠줄 것이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뭐가 있을까? . . . 오늘부터 제가 잘하는 것들 중에 한 가지를 나누어 보려합니다.^^ Adobe Illustrator CS5 (제가 나눈 것이 쓸모 있길 바랍니다.) 그런데 좀 막막하네요. 어쨌든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럼~~~ GO GO GO ! ! ! Adobe Illustrator CS5의 시작 화면입니다. 멋지죠? 뭔가 철학적이기 까지 한 형태입니다. 기능도 멋집니다. Illustrator는 Photoshop과 함께 가장 오래된 Adobe사의 그래픽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오랜 된 만큼 버젼업도 많았고 그 만큼 다채로운 기능들도 추가 되었습니다. Illustrator의 기능.. 2011. 7. 10.
스위스(3/3) 오늘은 스위스 마지막 여행 날입니다. 한적한 분위기죠? 또 어디 갈려고 기차역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떠나게 될 이곳은 “인터라켄 오스트”입니다. 기차로 이동 중인 그곳은 “루체른” 기차 이동 중 이런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나라 흔치 않겠죠? 자연에 몸담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네요. 울창한 나무와 아담한 집들이 어우러져 보이네요. 어디서나 보이는 거대한 설산. 보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면서 정화 될 거 같아요.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수까지... 스위스는 물이 풍부한 나라 같군요. 무척 뾰족한 지붕을 가진 성당이네요. "이리들 오라~" 하는 거 같아요. 루체른 도착~~~ 도착했는데 마침 마라톤 행사를 진행하고 있네요. 이곳 루체른은 그동안 들렸던 스위스 도시 중 가장 활기가 넘쳐 보였어요. (행사.. 2011. 6. 29.
스위스(2/3) 어제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내일은 날씨가 맑겠구나.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잠들었는데 다행입니다. “융프라우요흐”에 갈수 있어서요. 열차에 접이식 작은 테이블이 있는데 “융프라우요흐”의 간단한 안내지도가 있네요. “융프라우요흐”행 열차 참 좋습니다.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 수단이 아닌 전망대의 망원경과 같이 멋진 풍경으로 저의 시선을 이동시켜 줬습니다. 열차의 속도, 좌석의 수, 넓은 창문의 깨끗함.(이거 중요합니다. 창문을 통해 사진 찍을 일이 많거든요. 창문이 지저분하다면...) 이 정도는 돼야 스위스를 달릴 수 있겠습니다. 지저분한 열차는 민폐 되겠습니다. 이곳은 라우터브룬넨 되겠습니다. 융푸라우요흐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인터라겐 오스트 → 라우터브룬넨 → 클라이네샤이덱 → .. 2011. 6. 24.
집사람이 아기 가졌습니다~^^ 축하해주세요~[태아일기] 초음파 사진입니다. 6주라네요. 사진에 표시한 부분이 아기랍니다. 심장소리도 들었는데 신기합니다. 요 작은 녀석이 심장소리를 내고 있다니... 5월에 1박2일로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갔었는데 거기서 생겼나봐요. 지리산의 정기를 받은 거 같아 태명을 “지산”이라고 지었어요.(여아일 때는 “지이”) 처형이 지어준 이름인데 괜찮죠?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이생각 저생각 생각이 많네요. 예를 들자면 책 읽다가 유도가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데 좋다는 글을 보면 “오~ 유도를 가르쳐야겠다” 뭐 이런 것들요. 전 딸이 좋은데 집사람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하네요. 막 키우겠다면서요. 성별이 뭐든 관계없습니다. 모든게 제 마음 같지 않고 그렇게 되서도 안 되는 거니까요. 원하는 데로 태어나서 원하는 데로 커가면 좋겠습.. 2011. 6. 23.
스위스(1/3) 늦은 밤 국경을 넘는 TGV(떼제베 라면 많이들 아시죠?)를 타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스위스로요. 부럽죠? 저도 사진속의 제가 부럽습니다. 해외여행 중에 두 번 가고 싶은 나라는 없더라고요. 없다기보단 가본 나라보다 못 가본 나라가 많으니 그쪽으로 마음이 향하는 거겠죠. 왜 이런 얘기를 하냐고요? 뭔 말 할라고 하는지 아시자나요.(아니라면 눈치가 없으신 분이고) 스위스는 “다시 가고 싶은 나라”란 얘기를 하고 싶은 거죠. 파리 리옹역에서 간식거리랑 잡지를 구입했습니다. 시계가 10시를 향하고 있는 지금. 저희가 갈 곳은 스위스 중부 베른주 남동부에 있는 관광도시 “인터라켄”입니다. 참고로 인터라겐은 '호수의 사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파리에서 TGV를 타고 스위스 베른으로 베른에서 “인터라켄 오스트” .. 2011. 6. 11.
오르세 미술관(3/3) 오르세 마지막 편인 오늘은 에로틱으로 시작합니다. 의자가 야할 수도 있습니다.(위트는 야하다! 아니 강하다!) 똥파리 변기입니다. 이 변기엔 절대로 앉고 싶지 않습니다. 모양으로 봐선 벽난로인거 같은데요. 벽난로 하기엔 매우 아까운 작품이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벽난로가 있어본 적이 없는 저로선 “벽난로로는 아까운 작품”이란 판단은 정확하진 안겠네요. 또 생각해보니 벽난로라는 게 좋아봤자 이 작품보다 더 좋을 순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당연한 거라고요?) 이 작품의 풍은? 어느 나라의 바람냄세가 나나요? 음... 중국? 몽고? 아니면 믹스(퓨전)? 특이한 문화의 향이 납니다. 제가 취미로 하고 싶은 것들 중에 가구제작도 있는데 의자정도는 어떻게 어떻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이정도까진 못하겠지만.... 2011. 6. 8.
오르세 미술관(2/3) 오르세 미술관을 계속 돌고 있는 중입니다.(3분의 2를 돌기 시작한겁니다.^^) 제목 : 생각하는 사람Ⅱ 아니 생각보단 고뇌하는 거 같이 보이는 군요. 걱정이 있나보네요.(아니면 현기증?) 오른쪽 그림은 원조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오~~~ 초상화 보다 멋진데요? 능력만 된다면 가족사진보단 가족 초상화, 초상화 보단 조각상이 좋겠는데요? 좀 과한가? 아니 많이 과한가요? 조각상은 어느 누구를 기리는 의미가 좀 있으니 과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상징적이랄까?) 또한 왠지 그림보단 “영원한 시간”을 갔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목 : 철야한 아저씨 피곤함에 곤히 자고 있네요. 뭘 하셨을까요? 어제 밤에? 그림을 복제하고 있네요? 미술관에 허가를 받아 그리는 거 같군요. 이런 분 몇 분 보이시더라고요. 시간만 .. 2011. 6. 2.
오르세 미술관(1/3) 오늘은 오르세 미술관을 가겠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파리의 지하철을 타고요. 파리의 대중교통은 디테일하고 많은 생각이 모여 만들어 진거 같습니다. 거리도 걷고 싶게 되어 있고요. 부럽습니다. 가끔“걷기 좋은 길”이란 말을 듣게 되는데, 이런 말이 왜 생겼을까 생각해보면 주변에 걷기 좋은 길이 많지 않다는 얘기가 됩니다. 점차 서울 거리가 깨끗해지고 , 프랑스는 오랜 역사를 가진 거리가 많아 다듬어 질 시간이 많았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역사가 싸이면서 좋은 거리가 많이 생기겠죠? 제가 5,60대가 되면 좋은 거리가 무척 많아졌을 겁니다. 나이 들어 다리가 시언치는 않겠지만 몸관리 잘해서 좋은 거리 많이 걸어보고 싶습니다. 앗! 기아자동차 광고가 있습니다. 기쁘네요. 유럽인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해치백 스타.. 2011. 5. 25.
파리의 비 안 오는 거리 오늘은 무작정 나가 봤습니다.(아직 파리입니다.) 그냥 동네 구경 나갔다 할까요? 이 동네 날씨는 왜 이런지 오늘도 “흐림”입니다. 동네 돌다 남의 집 들어가 봤습니다. 문이 열려 있어서요. 예, 맞습니다. 동네 남의 집 맞습니다. 어디 성이나 궁이 아닙니다. 그냥 산책하다 본 남의 큰 집입니다. 이런 게 있었군요. 물 저장탱크인거 같습니다. 큰 호박 같네요. 동네 옷가게입니다. 이 동네 옷가게는 디스플레이가 참 맘에 듭니다. 군더더기 없는 감각적이고, 본 제품만을 정갈하게 정리한 초밥 같습니다.(초밥 먹어본지 오래 되서 그런지 무지 먹고 싶네요. ) 어느 작은 수공 액세서리 판매점을 들렸는데 이런 게 있더라고요? 의자입니다. 판매하는 건 아닌 거 같던데 사장님이 심심풀이로 만드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2011. 5. 22.
파리의 비 오는 거리(2/2) 노트르담 성당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왠지 엄숙해집니다. 프랑스 역사와 같이한 800년의 시간이 느껴집니다. 엄숙하고 화려한 건축양식이 곳곳에 보입니다. 어떻게 이런걸... 생각해 낼 수 있는지... 예술가들은 위대합니다. 엄청난 고뇌로 이루어진 형상이겠지요. 어떻게 이런걸...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잔다르크 상입니다. 어릴적 위인전기에서 잔다르크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이곳에서 보내요. 마리아상 앞입니다. 성당... 대~~~ 성당에 왔으니 해야겠죠? 기도. 주말만 집사람 따라 교회가는 사람이라 기도는 잘 안하지만 엄숙한 분위기에 기도 올려봤습니다.(일류의 평화를 위해서요.) 프랑스는 90% 이상이 기독교 신자라 합니다. 멋진 분위기죠? 멋지단 표현이 안 맞기는 한거 같은데 암튼 훌륭한 분위기.. 2011. 5. 19.
파리의 비 오는 거리(1/2) 전날 에펠탑을 관광하고 늦게 들어와 피곤한 아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와있더군요. 여행 중 비는 별루지만 공기가 촉촉해지고 나름 분위기도 있어 괜찮았습니다. 여행가시면 비상약 챙기시자나요. 진통제, 아스피린, 대일밴드, 소화제, 배탈약 등. 저희는 많은 이동이 있을걸 생각해서 근육이완제(근육통 완화제)랑 피로회복제, 비타민도 챙겨갔었습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이 없으신 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시면 다리가 무거워지고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 근육이완제 추천합니다. 오늘 갈 곳은 노트르담 성당입니다. 숙소에서 지하철 타고 퐁 마리(Point Marie)역까지 가서 “마리 다리”를 건너 “루미섬”으로, 다시 “생 루이 다리”를 건너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다행히도 비가 많이는 내리지.. 2011. 5. 16.
에펠탑 이곳은 에펠탑 앞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철골 구조물을 꼽는다면 단연 에펠탑이겠죠? 에펠탑은 파리 서쪽 세느강 변에 위치해 있고 1889년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파리 세계박람회에서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공학자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했고요.(”구스타프”? 왠지 러시아나 독일 이름 같습니다.) 밤이면 얼마간 이렇게 화려한 조명쑈을 선보이는데요. 300m의 탑에서 이러한 조명이 나오니 멀리서 보면 마치 보석 같습니다. 금빛 나는 보석이요.(금빛 나는 보석 있나요?) 이제부터는 금빛보석으로 부르겠습니다. 금빛보석 한컷 더!!! 금빛보석 여섯 컷~!!!!!! 밑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어떻게 이런 걸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에펠 어르신은요? 대단합니다. 이쑤시개로 지은 탑도 아니고... .. 2011. 5. 11.
알고만 있던 도시 “파리”(2편) 오늘은 베르사이유 궁전입니다. 제대로 된 전문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날씨는 매일 이 모양인지 화창한 베르사이유 궁전을 담고 싶었는데 베르사이유 궁전을 들어서며 담은 사진입니다. 무지 커서 한 컷에 담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오~~~ 금들로 담을~~~ 오~~~ (실제 금은 아니겠지만 금의 이미지만큼의 화려함입니다.) 이 베르사이유 궁전은 화려한 왕권의 상징으로 대표됩니다. 왜냐고요? 이 궁전이 건설되던 시기부터 시대의 중심이 “신(교회)”에서 “왕”으로 이동되던, “신(교회)”을 우선시 하던 시대에 이 만큼의 화려한 궁전을 건설하기 위한 인력과 돈을 루이 14세가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만큼 교회의 힘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역사는 말합니다. “역사”란 단어에 어릴 적 봤던 .. 2011. 5. 10.
알고만 있던 도시 “파리”(1편) 이 곳은 파리입니다. 일딴 화보촬영 한번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파리여행은 반자유로 처음 도착했을 때 가이드와 미팅을 하고 자유롭게 움직였습니다. 아! 도착 다음날 가이드와 베르사이유 궁전과 에펠탑을 같이 했네요. 가시려거든 반자유 추천합니다. 첫 미팅이 대중교통 이용방법과 일정에 대한걸 알려주는데 잘 숙지하시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시는게 좋겠습니다. 행여 숙지한걸 이저먹더라도 가이드 분께 전화하시면 되고요. 가이드 분과 미팅 후 숙소에 짐 풀고 전철 타고 무작정 나갔습니다. (모험이였어요. 말 안 통하는 파리에서) 개선문입니다. 문이 무척 웅장하더군요. 풍요로웠던 문화가 느껴지는... 이곳은 샹젤리제 거리인데요. 현대적인 건축물이 있어 찍어봤어요. 외관이 특이하죠? 잘 못 보면 공사 중인 거 같기도 하.. 2011. 5. 9.
이태리 면사무소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죠? 파스타 전문점입니다. 종로구 계동에 있고요. 이름 참 위트 있죠? 이날로 4번째 인거 같습니다. 몇 년 전 집사람이 우연히 발견한 맛집입니다. 이름 때문에 들어가 봤다던... 사람을 끌어당기는 이름이네요. “뭘까?” 하고요. 위트는 강하다! 이날은 저의 생일 때문에 가게 됐어요. 야근으로 근무지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제가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먼저 메뉴판을 볼까요? 첫 페이지 하단에 운영시간이 나오네요.(총 네 페이지에요.) 가맹점이 없다는 문구가 있네요.(이 문구는 왜 넣을까요?) 소박한 맛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일까요? “이태리 면 사무소”로 웹 검색을 해보니 같은 이름의 파스타 점이 몇 개가 있네요. 동일한 위트를 가지고 계산 분이 여럿 계셨던 건지... 뭐 같은 .. 2011. 4. 18.
2011 서울모터쇼(3/3편) 오늘도 미니어처로 시작하겠습니다. 포르쉐~~~되겠습니다. 포르쉐 CARRERA GTS 오랜 전통을 가진 독일의 포르쉐 스포츠카 카레라 GTS 입니다. 독일 사람들 차 참 잘 만들죠? 벤츠, BMW, 아우디, 그리고 포르쉐... 부럽~~~ 습니다. 전에 포르쉐에 대한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제작 공정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 엔진의 금형 틀은 한번만 사용하고 폐기하고, -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도색 후 표면에 세라믹 처리를 하고 - 실내 인테리어는 모두 수작업, 특히 가죽을 다루는 분들의 작업장면을 모르고 보면 “명품 가죽 가방을 만드는구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Panamera TURBO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입니다. 말 그대로 장난 아닌 차. 작년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2010 포르쉐 파나메라”달리는 .. 201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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